사진은 형편없지만 그래도 간간히 찍은 카메라 기종이 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 손을 거쳐간 카메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산요 MZ2 : 제 첫번째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수동 기능(거의 쓰진 않았지만) 훌륭한 동영상 능력을 자랑합니다. 이 부분은 작티 시리즈로 이어졌죠.

  • 파나소닉 FZ3 : 12배 광학 줌을 가진 카메라지만, 색감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FZ 시리즈는 꾸준히 개선되어 지금도 출시 중.

  • 파나소닉 FX9 : 전형적인 컴팩트 카메라. 파나소닉 디지털 카메라도 쓸만하다는 걸 보여준 제품이죠. 하지만 액정이 약해서... T-T
  • 파나소닉 TZ3 : 비교적 작은 크기에 광학 10배 줌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삼성 WB550 : 파나소닉 TZ 시리즈를 베낀 듯한 개념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현재 사용 중입니다. TZ 시리즈보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는 듯.

간혹 가다 다른 카메라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위의 카메라들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모두 똑딱입니다. DSLR이나 하이엔드니 비싸고 커서 안 씁니다. 저는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녀석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어쩌다보니 전부 가전제품 회사 것이군요. 역시 제원 위주로 고르기 때문일까요.

혹시 위 카메라들에 대해서도 질문 있으시면 방명록에 써주시거나 greytype@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매일 하루에 하나씩 올라가는 서울의 나날들이 900일을 돌파했습니다. 900번째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죠. 사진 장수로 따지면 하루에 여러장 올라간 날도 많으니 900장이 훨씬 넘겠죠?

물론 서울의 나날들은 좀 더 늦게 시작했습니다만 영문판 Han's Seoul Daily Photo 을 기준으로 900일이라는 이야기고, 따로 이야기하는 것도 좀 번거로워서 합쳐서 말합니다.

자, 아래 글이 바로 그 900번째 입니다.

by 한가람 | 2009/03/19 23:32

이제 100일 남았군요.



뭐 별거 볼 거 없는 곳이긴 합니다만 와주셔서 고맙고요, 이왕 오신 김에 900일째 올리는 900번째 사진 에 축하 댓글도 좀 남겨주세요. ^^

그리고 서울의 나날들이 1000일이 되면...